[항공 마일리지 세계일주4] 뉴욕의 초갑부가 유기농 야채를 먹으려고 만든 미슐랭 2스타 농장

스톤 반스 센터 포르 푸드 & 애그리컬쳐

Stone Barns Center for Food & Agriculture

이곳은 스톤반즈 애그리 컬쳐 입니다. 

록펠러 2세가 차세대 농업기술을 만들고 공공 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이곳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35000 평방미터의 땅에서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고 

그 유기농 야채에 의해 키워지는 소와 염소들로 고기를 얻기도 합니다. 

이러 초자연에서 얻어진 유기농 야채와 고기들은 

록렐러 가문의 식단에 사용되어 지고 있다고 하니 

초갑부들의 세계는 정말 어마어마 한것 같습니다. 

팜루테이블 레스토랑 (미슐랭 2 스타)

이곳은 점심에 농장직영 식당으로 유기농 야채로 만들어진 식단으로 가볍게 런치를 즐길수 있는 코스가 있구요

저녁코스로 팜루테이블 레스토랑이라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을 즐기실수도 있습다.

뉴욕 근교지의 어마어마한 농지에서 공공농업으로 만들어지는 유기농 야채들은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에 납품되어 지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42달러 짜리 유기농 으로 만들어진 간단식

 

 

 

이렇게 줄을 서서 배식을 받는 식으로 점심식단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식단인데 43달러 우리돈 55000원 ㅎㅎㅎ

아프리카나 태국 오지 여행을 하지 않는한 현대인이 즐길수 있는 식단중에 가장 자연친화적을 만들어 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재배하는 야채들 사이사이에 잡초들을 굳이 뽑지 않고 재배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냥 잡풀들 사이에서 호박도 치우고 상추도 키우고 한는 것이라 볼수 있죠

날이 좋은 날은 저녁 디너를 이곳에서 즐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톤반즈를 둘러 보았습니다. 

뉴욕에서 초 갑부들이 즐기는 야채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정도는 다녀와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식단도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재공되는 식재료로 몇개월정도 식단을 구성하면 아토피나 기타 면역이 깨져서 생기는 

현대질병들이 고쳐 지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