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 호치민 to 하노이 )15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16] 치즈난을 시켰는데 치즈 피자가 나오는 인도음식점 #달랏맛집 1. 달랏에서 맛보는 인도음식오늘은 왠지 생각이 간절히 나서 인도음식을 검색해 봤습니다. SHREE GANESHA INDIAN RESTAURANT스리 가네시아 인디안 레스토랑 이름부터 멋스럽네요주소 : 7 Đ. Thủ Khoa Huân, Phường 1, Đà Lạt, Lâm Đồng 670000, Vietnam평점이 4.9점이라니 이런곳이 꽤 많다는것이 다시 한번 베트남에 경의를 표합니다헌데 인테리어는 좀 저렴해 보입니다. 엄청 옛스럽달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다른 아주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인도식당 도 많이 있었지만 하지만 평점 4.9 앞에선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 이곳으로 왔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시간이 7시를 넘었으나 손님이 저 밖에 없습니다.비가 내리니 조금 걸어 올라와야 하는 이곳은.. 2025. 5. 27.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14] 베트남 사막의 환상적인 일몰, 베트남의 지붕이자 야시장이 가장 발달한 달랏투어 1. 베트남은 사막이 많은 나라였어^^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생각치 못한걸 느낀건티벳불교가 엄청 발전했었던 덕택에 티벳불교 사원이 많이 있다는 것과 사막이 꽤 많이 여러곳에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바로 일전에 사막투어를 했었어서혼자 사막에 들어와 보고 싶었어요그리고 사막의 일몰이 꽤 멋드러 진다는 것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혼자오면 부담없이 그걸 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그래서 비포장 모레 길을 3키로 정도 혼자 오토바이를 끌고 사막 근처 까지 왔습니다 오토바이를 한가찐데 세워놔야 했는데제 모든 짐이 들어 있는 백팩을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휑한 곳에 오토바와 함께 덩그러니 놔두고 올수가 없더라구요어쩔수 없이 모든 짐이 들어 있는 백팩을 메고 모레언덕을 두개 넘어 왔습니다 꽤 힘들더군요혼자 덩그러.. 2025. 5. 25.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13] 리뷰 365개 전원 평점 5.0 만점 마사지 숖 (판랑탑짬) 1. 달랏 11000원 짜리 호텔 컨디션 몇번 언급한것과 마찮가지로 15000원 이하 숙소는 ㅎㅎㅎ 창문이 없습니다. 앱으로 예약을 할때 창문이 있는걸 보았으나 분명 복도쪽으로 나 있는 창문일거라고 예상을 하고 왔어요역시나 복도쪽 창문이고 이것도 열리지 않게 못질을 해 놓았더군요하지만 그래서 청결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긴 합니다. 필리핀과 라오스 등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월등히 깨끗했었습니다.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해서 기분좋게 씻고 나왔습니다. 보통 식당을 구글 서칭으로 정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동네 구경도 할겸 그냥 나왔습니다. 오는 길에 엄청 번화한 식당가가 있더군요돌아 보다가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해외에 나와서 한국음식을 잘 안먹는 편입니다. "내가 못 먹는것은 사람이 먹을수 없다"ㅋㅋ.. 2025. 5. 24. [베트남 오토바이 종단 여행 12]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동화같은 숲속 카페 1. 무이네에서 전망이 가장 좋았던 곳 Miếu Bà Vàng (Gành Mũi Né) 해안선을 따라 길을 가다가문득 뭔지 모를 끌림으로 들어 온 곳 입니다. 이름모를 사찰이 하나 있고길도 없는 곳에 해안선을 따라 크조 작은 묘비들이 쭉~ 들어서 있더군요오토바이로 들어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곳이지만 봉달이 12호를 믿고 모레바닥을 박차며 들어가 봤습니다. 멋들어진 경관이 있더군요물론 간혹 모레바닥에 오토바이 바퀴가 빠져서 조금 고생은 했습니다.이번 여행중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바다를 보며 쉴수 있었던 유일한 시간이 이 었던것 같습니다Miếu Bà Vàng (Gành Mũi Né)오토바이 여행자 이시라면 꼭 들려 보실만한 곳입니다 2. 마법같이 나타난 동화 같은 숲속 카페 Miếu Bà Và.. 2025. 5. 23. [베트남 오토바이 종단 11] 사진은 나이에 비례하여 맘에 안든다. 혼자하기 좋은 나트랑 무이네 사막 투어 1. 청년의 여행과 중년의 여행의 다른점제 영어는 여전히 우당탕탕 영어 인데 20~30대 였을땐 지금보다 영어를 더 못했죠그래도 영어로 소통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제 생각에 피지컬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잘 못하는 영어일지라도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모르는것 과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것에서 생기는 도파민이 머리속에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고 영어로 들리는 것을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하는 두번의 레이어를 거치는 행동이 피곤하질 않았었는데40대 중반이 넘어서며 중년에 접어들자 이 행동이 너무 피곤합니다. 큰차이는 아니지만 분명 그때보다 영어를 잘하는대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아닌 두번의 복잡한 과정을 더 거쳐서 이해가 되는 대화가 너무 피곤합니다. 여러분 가능하다면 제발 젊을때 여행을 다니세요.. 2025. 5. 22.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5] 진짜 출발하기 전 호사. [일식 대탐험. 야키토리] 일식 중에 닭구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집들이 한국에서 유행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몇 집은 3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죠 일본 말로 야키토리라 부르더군요그래서 한국에서 몇곳을 다녀 봤는데 닭간 빠떼에 맛을 들여서 찾아다니며 먹어보는 있었는데 1. 나항엔야베트남이 이 야키토리집이 한국보단 저렴하다고 해서 몇 곳을 검색해서 찾아다녀 봤습니다. 정 없는 일본의 정을 느낄수 있는 일본식 잔술다들 아시겠지만 정없는 나라로 유명한 일본의 잔술은 밑받침에도 반정도 찰랑찰랑하게 술을 주죠전 이게 좋더라고요 ㅎㅎㅎ 2층은 좌석1층은 다찌로 되어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호치민의 일본인 유흥 거리에 깊숙이 있는 집이었는데 야키토리만 영어로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일본인 거리 안에 있는 집이더군요덕분에.. 2025. 2.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