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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년에 절반 일하고 절반 여행다니는 미완의 파이어 아저씨

푸꾸옥2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9] 음식들이 하나같이 기가막힌 푸꾸옥 아시아 최대 크기 사찰 Quoc an Khai Tuong Pagoda서있는 곳 그래서 그런지 뭔가 어색한 부처님들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보는 맛이 있긴한데 뭔가 조명이라던가 뒷 배경이라던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라던가 뭔지 모르겠지만 집중도가 떨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푸꾸옥 들어가는 길 아주 어렸을적 공작왕이란 만화가 있었습니다. 아수라의 현신인 공작이라는 파계승이 악을 물리치는 그런 만화였는데근 30년만에 생각이 났습니다. 목탑 8층에서 내려다본 사찰 풍경 숏다리에 배불뚝이 주제에 티 안낼려고 안간힘을 쓴 유일한 셀카 한장파고다를 모신 사당 안에서 찍은 목탑 주차장이 잘 조성되 있더군요가격도 무료였구좋았습니다. 꽃밭도 돌아보고 태양열RE100 만들어진 스님들 기숙사도 둘러 보고 하면 좋았을탠데 .. 2025. 5. 19.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 6] 초 울트라 유기농 야채. 국립 생태 보존 구역 짜수 국립공원 Đài Quan sát - Rừng Tràm Trà 하노이에서 푸꾸옥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보통 베트남 오토바이 종주를 하시는 분들이 호치민 에서 시작을 하시면 하노이  쪽으로하노이에서 시작하시면 호치민을 거쳐 푸꾸옥 까지 오시는데전 호치민에서 시작하지만 명절은 집에서 보내기 위해 딴섯놋(호치민) 공항에 비행기표를 예매해놔 어차피 돌아 와야해서 거꾸로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봤습니다.자 출발1. 1일차 첫 목표지는 짬침 국립공원입니다.호치민 도심에서 나오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20키로 정도 오는데 오토바이로 오는데도 1시간 반 정도가 걸렸습니다.평일 월요일 이었습니다.와 싸다 하고 같는데 이게 베트남 작은 호텔들의 특징중 하나를 발결할수 있었습니다.옆 건물과 붙여서 짖는다는 특징 때문에 앞귀가ㅜ아닌 좌우는 창이 없고 원룸식의 작은 방을 만드는 호텔..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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