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크 플레이스의 명물 크랩팟과 스타벅스 1호점

마일리지 세계일주 19

파이크 플레이스 

#크랩팟 & #스타벅스1호점

 

 

씨에를 입니다. 

멋드러진 금문교도 보고

씨애틀 시내에서 미국도시의 상징인 트램 열차도 구경하고 

미국의 AirBNB 에서 하루를 묶고

파이크 플레이스에 놀러 나왔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의 랜드마크? 대관람차 가 보이네요 

타 보지는 않았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어판장 의 명물

수산시장 여직원들입니다 

드세고 쇼맨십도 있고 

관광객을 위해 먼곳에서 물고기를 던져서 받기도 하고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표정이 와일드 하죠

그래도 파이크플레이스 수산시장의 마스코트 라고 합니다. 

네.... 서로 인정해 드리고 지나갑니다. 

서점

서점에서 대마초 재배법 책을 팔고있네요.

ㅋㅋㅋ 씨애틀은 2012년에 워싱턴 주  주민투표를 통해 Initiative 502 법이 상정되

대마초가 합법입니다. 

하지만 허튼 생각은 마세요

이곳에서 합법일지라도 우리나라 국민은 대한민국 내에서 불법인것은 자신이 있는 곳과 상관없이 불법입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합법이라고 우리나라사람들이 미국에선 대마초를 피워도 되고 처벌을 안한다면

마약하러 미국을 뻔질나게 들락거릴꺼고 국부도 유출되고 

사람도 마약쟁이가 되겠죠. 안되는겁니다. 

대마가 합법인 도시니까 호기심에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도 하지 마세요!

공항입국시 대마가 합법인 도시에 비행기가 공항에 떨어지면 

마약탐지견이 몇배 배치되고 핸드케리 가방이나 이런곳에 혹시 숨겨 들여올까봐 

지나다니는 사람들 냄세를 맞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인천공항이요)

혹시나 옷에라도 냄세가 배서 들어오다가 마약 탐지견한테 붙잡히면 ㅋㅋㅋㅋ

그 이후의 일은 상상에 맞깁니다. 

 

자 크랩이나 드시러 가시죠

 

씨

크랩팟은 부두 바로 옆에있는데 

파이크 플레이스가 굉장히 경사가 있는 곳이다 보니

수산시장에서 가는길이 계단을 많이 내려가야 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오셔요

이 계다닝 보인다면 거의다 오신겁니다. 

 

저기 보이는 마이너스 랜딩이라는 글자가 보이는 건물입니다. 

저곳이 예전엔 석탄이나 광물들을 실은 배들을 전용으로 대는 선착장이었던 모양입니다. 

요롷게 1층에 크랩팟이 있습니다. 

대기

저희는 10시 40분에 왔습니다. 

이제 막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평일은 12시 반정도 부터 대기가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참고 하세요 12시 까지만 가셔도 대기 없이 들어가실수 있을겁니다. 

여러가지를 시켜봣습니다. 

일단 크랩차우더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토마토 스프

손수 앞치마를 체워주는 웨이트리스

 

웨이트리스가 관광지에 특화된 

참 재밌는 분이었습니다.

팁이 당연히 있는 미국은 이정도가 기본은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문 한번 받고 접시 몇번 나르고 식사값의 18%가 최저라는건 사실 미국이 선 넘은거죠

저정도 서비스 마인드라면 18%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김가루 대용

우린 비빔밥에 김가루를 뿌리는데

예네들은 (미국놈들, 인종차별 아님) 비슷켓을 뿌려먹죠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스프에 뿌려 먹어 봣습니다 

봉지 채 약간 부셔서 넣었어야 했는데 처음이라 통으로 넣어서 식감이 별로 였어요 ㅋㅋㅋ

꼭 먹어보아야할 크랩 차우더 속도 든든해 지고 맛도 있었어요

정말 먹을만 하죠

크랩 팟의 명물 보일 씨푸드 입니다. 

옥수수 각종 쏘세지 크랩 새우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양이 많아요 3인분 기준 이렇게 주문하세요.

양이 엄청 납니다. 저희는 잘 모르고 2인분을 시켰는데 억지로 억지로 배가 터질깨 까지 먹었지만

3분의 1을 남겼습니다. 

3명 기준

토마토 스프 1개

크랩 차우더 1개 

빵 1개

시푸드 보일 1인분 

이렇게 시키시면 됩니다. 그래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혹시나 씨푸드 보일을 2인분 시키시면 후회 하실거예요 

사진이 입체감이 없어서 그렇지 엄청 많았습니다. 

 

 

밥을 든든히 먹고 

스타벅스 1 호점

스타벅스 1호점에 왔습니다 

미국하면 떠오르는 가게이자 미국의 상징같은 곳이니 한번 와보자 하는 생각도 있었고

사촌동생의 제수씨가 스타벅스 메니저인데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본점 기념품을 하나 가지고 싶어해서 

기념품을 사려고 왔습니다 

오직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파는 완전 촌스런 텀블러가 있거든요

그 촌스럼을 이곳에서만 살수 있다는 치명적인 마케팅이 되려 잘 통하는 모양입니다. 

줄이 어마 어마 합니다.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ㅋ~~~~'

네 다음에 알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파이크 플레이스 주차장을 싸게 이용하는 법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저렴한 방법중 얼리 주차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꼭 이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를 걸어둘게요~ 일찍가시면 스타벅스를 줄 안서고 들어가실수 있어요!

 

https://movie-ex.tistory.com/64

2025최신 파이크플레이스 주차요금과 주차싸게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