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파이어의 여행 기록/항공 마일리지 세계일주17 럭셔리의 정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호텔 [ 더 레지던스 ] 와 가격 마일리지 세계일주 14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버그더 레지던스(The Residence) 넬슨 만델라의 도시로 유명하기도 하고 유럽의 휴양지로 알려진 요하네스버그에 왔습니다. 럭셔리 빌딩에 물이 귀한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듯한 빗물 체집 장치가 특이하네요. 요하네스버그는 참으로 활기찬 도시입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낙천성과 유럽의 휴향지로서의 도는 돈 때문에 남아공만의 활기참이 있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경제 중심지 이고고 하죠유럽 부호들의 휴양지라는 명성이 있는 도시에서 최정점에 있는 호텔을 방문해 봤습니다 (사실 숙박은 못하고 구경만 했어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큰 성문이 열리는 듯한 입구는 단순 방문도 오직 예약을 한 사람만이 들어 갈수 있습니다. Convenience in tranqui.. 2025. 6. 28. 남아공 섹손호텔 숙박시 업그레이드 받는법 세계일주를 다녀온뒤 세계에서 가장 가성비 있는 호텔은 어디 어디였냐너는 어떤 호텔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 하는 질문을 받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장 비쌌던 뉴욕의 세인트 레지스두번째가 남아공의 호텔 들 이었습니다. 뉴욕과 유럽의 써비스 수준에 인테리어인데 넓은 부지에 지어져 탁트인 전망까지거기에 남아공이란 지리적여건으로 가격은 미국이나 유럽 비싼 나라에 비해 3분의 1가격 등에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마일리지 세계일주 13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LHW남아프리카 공화국 섹손 호텔(Saxon Hotel, Villas & Spa) 그중에 LHW 에 가입이 된 섹손 호텔이 남아공에 있어서 1박을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더 리딩 호텔스 오브더 월드는럭셔리 호텔 컬렉션이.. 2025. 6. 27.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 부르는 이유는 원산지 이름이 샴페인이기 때문이다 feat. by [로랑페리에] 마일리지 세계일주 13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드디어 프랑스 쌍파뉴에 왔습니다.이젠 모두들 다 아시는 상식이지만 탄산이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인 샴페인은 프랑스의 한 지역 쌍파뉴(Champagne) 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입니다. 그래서 탄산이 들어 있는 와인을 흔히 샴페인이라고 통칭하지만 사실 불법 이고그래서 프랑스 쌍파뉴 지방에서 나온 포도로 만든 와인이 법으로 아니면 샴페인이란 이름을 붙일수 없게 되 있습니다. 그 쌍파뉴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인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를 방문했습니다.로랑페리에를 간단히 설명하자면우아함과 섬세함의 샴페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로랑 페리에는 **"우아함"**과 **"섬세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될 수 있는 샴페.. 2025. 6. 26. 런던의 꽃 [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 예약없이 즐기는법 과 가격 마일리지 세계일주 13[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 런던에 왔으니 이곳을 가보지 않을수 없죠홍콩에 가면 페닌슐라 호텔에 에프터 눈 티를 먹으러 많은 사람들이 가는데 런던에 가면 애프터 눈 티의 원조 중의 원조1.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 (The Diamond Jubilee Tea Salon) 포트넘 앤 메이슨은 그 유명한 백화점 피카딜리 본점 4층에 있습니다.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 언제나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함께 해서 그 분위기를 배가 시켜 주는 곳이죠! 대공습을 버텨낸 영국의 지하철도 타보고 산넘고 물건너 #포트넘앤메이슨 까지 왔습니다 포트넘엔메이슨 '피카딜리(Piccadilly)' 본점의 단독 건물에 위치한 고급 식료품점 겸 백화점입니다. .. 2025. 6. 25. 이곳이 현시점 전세계 1등 레스토랑 [펫덕 The Fat Duck] 마일리지 세계일주 12펫덕 The Fat Duck영국 버크셔 브레이 하이 스트리트 SL6 2AQ 펫덕이란 레스토랑에 가기위해전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곳 코펜하겐에서 영국 런던으로 넘어 왔습니다. 사람의 입맛이 참 웃깁니다. 대한항공 세계일주 프로그램으로 87일간의 여행중 6주차 정도가 되어가고 있으니매운 한국맛이 그리웠는데 미국과 코펜하겐에선 라면조차 하나에 3000원이 넘어 (미국물가 ㅎㄷㄷ)"내가 이돈주고 라면을 사먹을순 없지" 하고 참았습니다 영국은 신라면 가격이 우리나라 편의점 가격과 큰 차이가 없더군요마침 얻은 숙소가 요리를 할수 있는 스튜디오 형식입니다. 스튜디오 밑에 있는 중소형 마트에서 라면 5개 짜리 번들을 하나 구매해서 3개를 끓여 먹었습니다 헌데 사람의 입이 참 간사한 모양입니다... 2025. 6. 25. 미슐랭 3 스타, 통조림 캔 [ 라 콜롬 La Colomb ] 마일리지 세계일주 12 [ 라 콜롬 La Colomb ] 통조림 캔으로 유명한 남아공 최고의 식당 라콜롬을 다녀 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음식을 만드는 레스토랑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남아공을 방문하는 소위 미식가 라고 말할수 있는 분이시라면 반드시 경험해봐야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너무나 유명한 완인 생산지 콘스탄시아 지겨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구글에 남아공 케이프타운을 검색하면 케이프타운을 설명하는 설명란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어느 시점 남아공을 대표하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둥지 위에 알, 거기에 꼽혀잇는 종이 빨대식사 시작 전, 굉장히 유머러스한 아뮤즈 부쉬가 서빙됩니다, 이 유머러스한 데코의 음식은 보이는 모습으로 응당 상상할 만한 .. 2025. 6. 24. 아마존 개미 요리로 미슐랭 2 스타가 된 브라질 레스토랑 D.O.M [마일리지 세계일주 11]D.O.M브라질 이라는 곳이 한국에서 꽤나 낯선 곳이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지만 돔이라는 레스토랑은 2012년 세계 레스토랑 순위 4위에 오르며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레스토랑에 항시 랭크되있는 식당입니다. 현재는 어마어마한 레스토랑이 더욱 많아지며 World's 50 Best Restaurant 에서는 확장판 53위 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상파울로 브띠크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데돔이 걸어서 2키로 정도 밖에 안되상파울로 시내도 구경할겸 오늘저녁 돔으로 가는 길은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간단히 서점 구경도 하고 길거리 구경도 했습니다 브라질은 대대로 인권문제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나라로 유명하죠그래서 각지의 어떤 인종이 와도 차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 6. 23. [마일리지 세계일주 10] 알프스 산맥의 빙하녹은 물로 포도를 키우는 [주카디 와이너리 Zuccardi] 단순히 농업을 넘어선 아르헨티나의 미래 유산이자 혁신의 아이콘주카디 와이너리의 역사는 1963년, 알베르토 주카디(Alberto Zuccardi)가 멘도사 북동부의 마이푸(Maipú) 지역에 포도밭을 조성하면서 시작됩니다. 알베트토 주카디는 혁신적인 관개 시스템을 도입하며 포도 재배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와이너리중 하나인 주카디 와이너리를 가보려고 합니다. 주카디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의 우코밸리에 있는데 안데스 산맥의 동쪽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전체를 통털어 최고의 포도밭인 핀카 피에드라 인피니타가 있는 곳으로 안데스 산맥의 웅장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어요, 와이너리 방문시 압도적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와.. 2025. 6. 22. [마일리지 세계일주 9] 나파밸리 와이너리중 가장 큰 환대를 해주었던 "파비아 와이너리" Favia Erickson Winegrowers파비아 에릭슨 와인제조원나파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중 하나인 파비아에 왔습니다. 대한항공 세계일주 프로그램으로 14만 마일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87일간 세계일주 중입니다. 2022년을 기점으로 마일리지로 지구를 한바퀴 돌수 있는 세계일주 프로그램이 없어졌는데아시아나와 합병을 하면서 아시아나의 세계일주 프로그램을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로도 이용할수 있게 될거란 뉴스가 있더군요다시한번 지구한바퀴를 돌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옛기억을 더듬어 87일간의 세계일주를 했던 블로길을 해보려고 합니다. 와인 메이커 미세스 에릭슨세계일주의 컨셉이 와이너리 투어와 미식여행이었기 때문에그 컨셉에 맞게 미리 한국의 와인수입사들의 협조를 얻어한국에 수입되고 잇는 와인메이커들의 와이.. 2025. 6. 21. [마일리지 세계일주 8] 나파밸리의 매력을 듬쁙담은 프렌치 레스토랑 ‘Angele Restaurant & Bar’ 와인의 맛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는곳그런곳이 있을까요전 그곳이 나파밸리 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와인과 미국와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5대 샤토를 눌러버린곳도 나파밸리이기도 하구요하지만 여전히 5대 샤토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팔리고 나파밸리는 5대샤토만큼의 명성에는 못 미칠까요그게바로 정도를 지키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크향을 내기 위해 오크 부스러기를 망에 집어넣어 스테인리스 통에서 숙성한다던지 수많은 방법들이 있죠. 여튼 맛좋고 싼 와인의 대명사는 나파밸리 입니다. 14만 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87일간의 세계일주 중에 가장 기대 했던곳 중에 하나 나파밸리에 도착했습니다. 나파 밸리 – 미식과 와인의 천국나파 밸리는 샌프랑시스코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2025. 6. 20. [마일리지 세계일주7] 나이키 최신상도 58% 할인 쇼핑의 도시 포틀랜드 맛집, 호텔, 탐방 1. 도시자체가 #면세. 포틀랜드포틀랜드가 ‘쇼핑의 도시’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판매세(Sales Tax)**가 없다는 점입니다. 오리건 주는 미국에서 드물게 주 단위로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는 지역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의류,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 모든 품목을 세금 없이 정가 그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환영 문구에서 벌써 이 레스토랑이 20년간 포틀랜드에서 사랑받아 온 명소임을 자랑스럽게 드러냅니다.이름에서 느껴지는 유머감각만큼이나, 음식과 와인도 유니크하고 특별한 경험이 기대 됩니다. 2. 다양한 브랜드와 로컬 샵의 공존포틀랜드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시에 로컬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부티크, 빈티지 숍, 독립 서점 등 개성이 살아있는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서.. 2025. 6. 19. [마일리지로 세계일주 6] 87일간의 세계여행중 두번째로 멋진 테이스팅 룸 퀸테사 와이너리 #퀸테사(Quintessa) 와이너리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실천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퀸테사(Quintessa) 와인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러더포드(Rutherford)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퀸테사 와이너리 소개설립자: 아우렐리오 몬다비(Aurelio Montes)와 발레리아 힝슬리(Valeria Huneeus) 부부설립 연도: 1990년대 초위치: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러더포드 지역포도밭 규모: 약 280에이커 (유기농 인증)철학: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담기 위해 포도밭은 구획별로 세심하게 관리되며, 블렌딩을 통해 하나의 와인을 생산 (단일 와인 철학)주요 특징:#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방식의 농법#카버네소비뇽(Cabernet S.. 2025. 6.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