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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은 믿음이 없어지고 원수가 승리하게 한다 -[김길.증언]

by 보물탐험대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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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책표지

첫사랑을 잃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꼭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적어도 읽은이는

다시 그 소명의 기쁨에 순간을 되세기며 돌아가길 소망하게 됬기 때문이다.

말씀을 전함에 있어 유머러스 함이 즐 스며 있습니다. 
그 안에 촌철살인이 들어 있는 분
또 다른 팔복을 보는 듯한 이분의 기행 아닌 기행에 대한, 그리고 그리될 수밖에 없던
그의 인생살이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쓴 글입니다.

글은 엄청나게 잘 읽히며  네시간이면 독파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읽어보고 누구에게나가 아닌 누군가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지만

그전에 내가 나에게 따라오는 예수쟁이로서의 십자가를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
물론 이분이 살아온 흉한 시대의 세계관에 대한 바라봄이

어떤 이에게는 정죄로 다가갈 수도 있다.

증언 김길


그렇지만

첫 사랑을 잃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그 소명의 기쁨에 순간을 되세기며 돌아가길 소망할수 있었습니다. 

김길 목사는 죄와 그 죄를 이기는 보통사람 아니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썼고

 

그로 인해 변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쓰이는 지를 잘 기술하였습니다. 

죄에 대한 김길목사의   시각은 

- 보통 우리는 고난이 오면 그 원인을 찾다가

찾지 못하면 하나님을 향해 뭔망을 한다.

 

속히 정치와 같다. 시대가 변하고 내가 적응하지 못한 것인데 

 

그 시대의 위정자를 탓하는 것과 같은 흐름이라고 할수 있다. 

증언 김길

 



하나님이 고난을 주었거나 적어도 막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원망은 진정한 환란으로 가는 고속도로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황을 가장 최악으로 몰고간다

 

 

 

내 믿음이 없어지고 원수가 승리하기 때문이다-

 

 

 

한 소절 한 소절이 구구절절이 다가오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눈물을 쏟게 했던 구절은

처음 개척을 하시면서 실패했던 경험담과 왜 실패하였는지를 기도와 묵상으로 하나님께

배운 #채근담 이다

 



- 개척자는 그곳에 사는 사람보다 그 땅을 더 사랑해야 한다

사랑으로 미치지 않고는 사역할 수 없다 -

 



마음이 아리다 속에 있는 말들을 꺼내놓지 못할 정도로

나는 쉼터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는가(필자는 청소년 쉼터에서 상담역을 맞고 있다)

수만가지 생각과 단어들이 오고 간다

이곳은 나에게 사랑이었는가 사역지 였는가'

나 스스로를 그리고 앞으로 나에 갈길은 오직 기도와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해야겠다는

확고한 가치명제를 다시 정립해 주었습니다. 

 

김길의 증언 꼭 읽어 볼만한 값어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기도 빨리 읽어지고 

좋은 동기부여도 됩니다. 

함께 해보시길 기도드립니다.